[이시각헤드라인] 5월 13일 라이브투데이 2부
■ 북 "어제만 1만8천명 열병…6명 사망"
북한에서 지난달 말부터 알 수 없는 열병이 퍼져 어제(12일) 하루에만 1만8천여 명의 발열자가 확인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사망자는 코로나19 확진자 포함 6명이라고 밝혔습니다.
■ 권영세 "대북 인도적 지원은 정치상황과 무관"
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정치 상황과 무관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국회 외교통일위는 권 후보자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.
■ 한미, 북 미사일 도발 규탄…"대응 공조"
북한이 어제 탄도미사일을 또 발사한 가운데 한미 안보사령탑이 처음으로 통화하고 북한의 잇따른 도발을 규탄했습니다.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습니다.
■ 사상 최대 59조원 추경안…오늘 국회 제출
정부가 역대 최대 59조4천억원의 규모의 추경안을 오늘 국회에 제출합니다.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최대 1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.
■ 민주, '성 비위' 박완주 제명·대국민 사과
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'성비위 사건' 가해자로 지목된 3선 박완주 의원을 당에서 제명했습니다. 당 지도부는 대국민 사과로 진화에 나섰지만 지방선거의 악재가 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.
#북한_열병 #권영세 #박완주_제명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
